15일, 영광원전클럽 김우현 조광휴 등 우승 차지
제5회 영광원자력본부장배 테니스대회가 지난 15일 영광원자력본부 사택 인조테니스장 및 영광스포티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테니스를 좋아하는 동호인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원전과 지역사회와의 유대강화를 목적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영광원자력본부 직원들을 포함한 영광, 고창, 함평군 동호인들과 광주 청해진클럽 동호인 등 140여명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해 우승을 향한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심교 본부장은 “영광원자력본부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지역의 문화행사와 체육행사 등 각종 행사에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대회사를 통해 밝혔다.
이번 대회 우승은 ▶ 금배부 김우현 조광휴(원전클럽) ▶ 은배부 서재룡 한재룡(함평클럽) ▶ 동배부 이대영 최영렬(고창클럽) 등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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