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심신단련과 여가선용 기회 제공
제15회 영광군노인친선게이트볼 대회가 20일 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지회장 정병은) 게이트볼장에서 펼쳐진다.노인들의 심신단련과 건강유지 및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고 각 읍면 노인들의 상호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각 읍면에서 24개 팀이 출전한다. 선수구성은 1개 팀에 7명을 기준으로 하며 시상은 우승, 준우승, 3위, 장려상 등을 시상한다.
정병은 지회장은 “이번 대회는 노인들의 건강유지와 정신적인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해 열린다”며 많은 노인들의 참가를 희망했다.
한편 오는 27일은 제10회 영광군 읍면 노인친선 장기대회가 32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 강당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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