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전남도내 시·군별 10a당 쌀 생산량을 보면 화순군이 512㎏으로 1위를 차지했고 고흥군 504㎏으로 2위, 영광군이 500㎏으로 3위를 차지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상여건 호조속에서 우량품종을 조기 확보하고 볍씨소독, 적기모내기, 비료 알맞게 주기, 철저한 병해충 예방활동, 각종 영농교육, 농민의 노력 등이 조화를 이뤄 좋은 실적을 거뒀다”며 “내년 풍년농사를 위해서도 더욱 주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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