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전시관 연말연시 임시개관
노을전시관 연말연시 임시개관
  • 영광21
  • 승인 2008.1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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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1일~1월1일 해넘이 볼 수 있어
영광군이 연말연시를 맞아 해넘이 축제와 함께 환상의 낙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노을전시관을 임시개관하게 된다.
지난 9월13~30일까지 임시 개관해 1일 5,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인산인해를 이뤘던 노을전시관의 부대시설이 완공되지는 않았으나 연말연시를 맞아 백수해안도로와 해넘이 축제를 찾는 관광객과 고향을 찾아올 향우에게 볼거리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백수해안도로를 관광명소로 알리기 위해 12월31일과 1월1일 이틀간 임시 개관하기로 했다.
영광노을전시관은 2006년부터 3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내년초에 준공을 앞두고 노을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