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명 선발 직무교육후 현장기술지원
영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장옥)가 청년일자리로 지난 16일 계약직 47명을 선발해 17일부터 직무교육을 통해 현장기술지원에 투입한다.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농촌진흥청 인터넷접수로 64명이 신청, 15일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했으며 농촌진흥청의 청년일자리 창출계획으로 영광군에 국비 2억2,900만원이 지원됐다.
이번 청년일자리는 농촌진흥청이 올해 예산 21억을 절감해 마련된 3,000여개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급여, 4대 보험 등 농촌진흥청에서 직접 주관하고 인력활용 등 제반관리는 농업기술센터에서 하게 된다.
청년 인력활용은 농촌진흥청의 계획에 따라 ▲ 농산물생산·수출현장 기술지원 ▲농가기술경영컨설팅·농산물소득조사 ▲유휴지활용 바이오에너지·조사료작물생산 등에 투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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