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불갑 학생의집 야구동호인 참석
사회인야구단인 화이트사크(구단주 강대홍)가 오는 21일 불갑 학생의집에서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이번 화이트사크 창단식에는 관내 사회인야구단 단장들을 비롯한 많은 야구동호인들이 참석해 진행될 예정이다.
화이트사크 야구단은 직장인을 비롯한 사업가와 단장, 코치 등을 포함한 총 19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주말시간을 이용해 불갑 학생의집에서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감각을 익혀가고 있다.
강대홍 구단주는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많은 사회인야구단 동호인들이 오셔서 큰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저희 야구단은 지역스포츠발전과 더불어 동호인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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