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교부세 1,085억3,200만원 4.0% 증가
보통교부세 1,085억3,200만원 4.0% 증가
  • 영광21
  • 승인 2008.12.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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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22개 시·군중 영광군 17위 매년 오름세
영광군의 2009년 정부지원 보통교부세가 1,085억3,200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4.0% 증가한 것으로 확정돼 올 살림에 다소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의 2009년 정부지원 보통교부세 1,085억3,200만원은 지난해 1,043억7,000만원에서 41억6,200만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행안부는 보통교부세에 지자체의 재정운영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신설, 확대한 자체노력 반영기준에 따른 인센티브와 패널티를 반영하고 있다.
이에 군은 법적사항에서의 패널티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세부적인 적용부분은 아직 파악이 안된 상태며 기존 재정수입액 자체노력부문에 4억3,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적용받았다.

전남에서는 순천시가 2,371억원으로 가장 많은 보통교부세를 받았고 영광은 17번째로 보통교부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