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광남일보사가 주관한 제1회 광주·전남지방자치경영대상 문화·관광분야 평가에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광지 개발과 행정의 혁신, 주민복리증진 등 지역발전의 탁월한 성과를 일궈낸 자치단체로 인정받아 지난 12월24일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민선시대와 함께 개발한 백수해안도로,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등 7대 관광사업을 비롯해 4대 종교테마관광지 개발과 스포츠산업과 연계한 관광산업육성 등 타 지역과 차별화 된 관광상품 개발로 지역발전을 앞당긴 결과가 높이 평가됐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