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과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가 밝았다.
천주교 영광성당(신부 문병구)이 지난 12월24일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성탄절의미를 되새기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신자들이 미사를 보고 있다.이날 미사에 참여한 신자들은 성탄절을 맞이해 우리 사회의 모든 사람들이 새로운 마음과 몸으로 변화되기를 기원했다.
또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이 이 시대 사람들과 소외되고 고통 받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충만하기를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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