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읍 모업체가 운영하는 염전저수지의 바닥에 폐타이어 수천개가 무더기로 파묻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발견된 폐타이어는 1980년대 저수지의 제방을 보호할 목적으로 쌓아뒀던 것으로 해당업체는 이를 발견하고도 수거하지 않아 타이어가 분해돼 유해 물질이 나올 우려가 있어 천일염의 이미지 손상까지 염려되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