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침해범죄 단속팀 구성 상시 단속
영광경찰서(서장 양성진)가 지난 14일 2층 무령당에서 생계침해범죄 근절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찰서는 경제불황의 장기화로 궁핍해진 서민생활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생계침해범죄 대책 단속팀 총 12명을 편성해 연중 상시 단속체제를 구축함으로써 불법사금융(대부업, 유사수신, 다단계), 전화금융사기, 조직·사채폭력, 강·절도사범, 인터넷사기·도박, 기업상대 온라인상 허위사실 유포 등 신용정보 훼손행위, 기타 서민경제기반 위협 등 생계침해와 연관된 범죄에 정책적 초점을 맞춰 집중·단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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