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료 자급률 높여 축산농가 사료비절감

이번 사료비절감특성화사업은 지난해 농촌진흥청에서 사업신청을 받아 전문가의 사업계획서 검토와 2단계에 걸친 평가를 걸쳐 영광군농업기술센터가 선정돼 올해부터 2년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은 농업기술센터가 중심이 되고 농민, 생산자단체, 행정, 농협, 대학 등이 특성화사업협의체를 구성해 추진한다.
또 농촌진흥청 전문가들로 구성된 특성화기술지원단이 현장애로과제, 지역현안문제 발굴·연구 및 컨설팅 등의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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