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객 신속한 구조 가능해져 영광군이 등반사고 발생시 구조대원들이 쉽게 사고지점을 파악해 구조할 수 있도록 관내 주요 5개산 등산로에 산악위치표지판을 설치했다. 산악위치표지판은 총사업비 1,700여만원을 투입해 불갑산 16개소, 물무산 4개소, 구수산 5개소, 태청산 6개소, 장암산 7개소 등지에 설치했다. 표지판에는 주요지점에 관리번호를 지정하고 신고전화번호 등 정보를 표시해 구조요청을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