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법성파출소(소장 김용수)가 출어를 앞두고 어구손질에 여념이 없는 법성관내 닻 자망 20여척(계마항 정박)을 대상으로 선명 써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경비정 및 인근 레이더기지 군부대로부터 선박을 용이하게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선명 써주기 활동은 오는 20일까지 실시한다.
해경 관계자는 “계마항내 소형어선 중에도 선명 미기재 어선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와 선명 써주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