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신속한 소방활동 화재피해 경감
소방서 신속한 소방활동 화재피해 경감
  • 영광21
  • 승인 2009.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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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소각 등 오인화재 자주 발생
영광소방서(서장 박병주)가 2월중 발생한 화재 발생결과를 분석한 결과 피해손실을 15여억원을 경감시켰다고 밝혔다.
영광소방서 관내에서 2월까지 총 31건의 화재가 발생해 1억여원의 재산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화재로 인해 건축물 등이 완전히 소실됐다고 가정했를 때 1억여원의 재산피해와 15여억원의 추가 피해액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됐다.

화재 발생 원인별로는 화기취급 부주의 18건, 전기적 요인 9건, 교통사고 2건, 방화 2건 순이었으며 장소별로는 주거시설 11건, 일반건축물 10건, 임야 6건, 비닐하우스 2건, 차량 2건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