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출신의 전남도의회 박찬수(제2선거구) 의원이 지난 19일 전남도 투자유치자문관으로 위촉돼 눈길을 끌고 있다.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간사로 활동중인 박찬수 의원은 관련 상임위인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속 의원조차 위촉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이례적으로 자문관에 위촉돼 향후 2년간 활동을 펼친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