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꽃으로 관광영광 선보인다
화사한 꽃으로 관광영광 선보인다
  • 영광21
  • 승인 2009.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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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42만본 심어 아름다운 경관조성
요즘 영광지역은 울긋불긋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이 만발해 있다.
영광방문의 해를 맞아 군 경계부터 관광지와 가로화단에 봄을 알리는 팬지와 리빙스턴데이지 등 예쁜 꽃들이 피어있다.

봄꽃심기는 영광방문의 해 선포식이 열린 지난 3월9일부터 영광스포티움과 불갑사관광지구, 수변공원,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백수해안도로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와 영광읍내 가로화분에 심어져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한 것이다.
이번 공급된 봄꽃은 영광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해보다 10만본이 증가한 42만본을 육묘해 공급한 것으로 지난해 가을 파종해 보온시설에서 관리하다 봄을 맞아 선보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