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빛 영광에서 하나되는 도민축제 … 친절영광 꽃핀 우정 가슴마다 전남사랑

제28회 전라남도민체육대회의 성스러운 출발을 알리는 성화가 20일 아름다운길 백수해안도로를 출발해 21일 영광스포티움 종합경기장에서 성공적인대회 개최를 기원하며 채화됐다.
‘남도의 미래 Glory영광에서’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제48회 전라남도민체육대회는 21~24일까지 영광스포티움 일원에서 18개 종목에 선수 및 임원 6천여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친다.
종전대회와 차별화한 구성으로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영광홍보의 문화제전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의 성화봉송부터 개회식, 축하공연 그리고 선수들의 열전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본다. /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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