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수 도의원 교육환경개선비 확보
박찬수 도의원 교육환경개선비 확보
  • 영광21
  • 승인 2009.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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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백수중 잔디인조구장 등 초·중 개·보수비
전라남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간사인 박찬수 도의원이 영광의 열악한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28억5,000만원의 교육예산을 확보했다.

이번 교육예산은 폐교된 백수중 국제규격을 갖춘 인조잔디구장을 위해 8억5,000만원, 염산 영광전자고등학교의 오랜 숙원인 다목적강당에 12억5,000만원과 생활관 침대 및 비품함 구입비 5,000만원 등 13억원을 확보했다.
또 관내 초·중학교 교실바닥 보수 및 교구확충을 위해 7억원 등 총 28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박찬수 도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뜻을 받들어 지역 발전과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도의원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지난해 농어촌특별전형비율 상향조정과 경찰대와 육ㆍ해ㆍ공군사관학교 등의 특수목적대학에도 농어촌특별전형을 도입할 것을 제안했다.
또 영광의 지역문화 특징을 살려 전 세계 종교인들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세계종교문화 엑스포 개최 등을 제안했었다.

그는 올해 탑 RND 105억원, 영광 모노레인 1,000억원 등의 투자유치를 성사시켜 전라남도 투자유치자문위원으로 위촉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