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일, 28주년 기념 전국대회에서 수상
민족통일영광군협의회 심재학 회장이 6월3일 경남 마산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창설 제28주년을 기념하는 상생과 공영을 위한 2009년 민족통일전국대회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다.심 회장은 평화통일운동과 통일기반 조성을 주도적으로 육성한 공로가 인정돼 이번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심재학 회장은 “이처럼 큰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평화통일운동과 통일기반 조성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심 회장은 현재 영광낚시마트·총포사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날 2009년 민족통일전국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회원은 6월3일 오전 8시 옛실내체육관에 집결하면 된다.
민족통일영광군협의회는 평화통일 기반조성을 위한 민간통일을 주도하는 등 범국민적 단체로서 통일을 대비해 민족의 역량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