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일, 500여명 참가 영광 조현영 선수 1만m 4위

이번 대회는 24개 종목으로 나뉘어 열렸으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모두 각 고장의 명예와 우승을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정기호 군수는 “이번 대회가 우리나라 육상경기의 수준을 한차원 높게 향상시킴은 물론 선수들의 우의와 친목을 더욱 굳게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은 물론 선수들 모두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영광에 머무는 동안 영광의 정취를 흠뻑 느끼면서 즐겁고 보람있는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여자 10,000m에 출전한 조현영(영광정보산업고) 선수는 아쉽게도 4위를 기록하는데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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