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라남도지사배 생활체육 전남·광주 오픈 탁구대회가 20~21일까지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릴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탁구연합회(대회장 한성모)가 주최하고 영광군탁구연합회(회장 김팔선 사진) 주관으로 영광탁구클럽, 영광원전 탁구동호인 등을 포함한 광주·전남 500여명의 탁구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인복식, 단식, 실버부 등으로 나뉘어 열린다.

김팔선 회장은 “승패를 떠나 그동안 일상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리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