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0리 친환경 도보 길 2017년까지 조성

남도 갯길 6,300리는 전남도가 도내 갯벌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돼 2017년까지 친환경적인 도보 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홍농읍에서 광양시 진월면까지 이어지는 도보 길은 60여개의 주제별 코스로 그동안 일반인에게 알려지지 않은 지역의 역사·문화자원 등 스토리와 남도의 맛과 멋이 흠뻑 묻어나는 생태관광상품으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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