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8일, 아낌없는 실력 발휘

대회 첫날인 27일에는 마루, 안마, 링 등의 남자 중·고등부 개인경기 및 단체경기와 여자 중·고등부 개인경기 및 단체경기가, 28일에는 도마, 평행봉, 철봉 등 남자 단체 및 개인종목 경기와 여자 단체종합경기가 열렸다.
허남규 회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주니어 선수들의 실력이 눈부시게 향상하고 있다”며 “선수들 모두 이번대회를 통해 주어진 기회를 유익하게 활용하는 지혜를 발휘하길 바라며 학생으로서의 기본자세에 한 치의 흐트러짐없이 스포츠정신 함양의 수련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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