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움 영광자랑이점

이러한 속상함을 말끔히 씻어주며 고객의 피부와 표정을 생기있고 발랄하게 탄생시켜주는 공간, 아리따움 영광자랑이점(대표 정은선).
전통과 역사를 간직한 아모레퍼시픽 기술력을 만날 수 있는 전문브랜드샵인 이곳은 맑고 정숙한 내면을 가꾸는 한국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며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운 조화를 창출하고 있다.
1988년 자랑이종합화장품점으로 출발해 7년전 브랜드 전문점인 휴플레이스 영광자랑이점으로 영업방식을 바꿔 3년전부터 아리따움 영광자랑이점으로 운영되는 이곳은 23년째 화장품전문점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터줏대감이다.
오랜 매장역사가 말해주듯 이곳은 읍면에서 10~70대까지 다양한 고객층이 방문하고 인근지역인 고창과 함평에서도 단골고객이 찾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해 자신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자유롭게 테스트 할 수 있으며 전문교육을 받은 매장관리자가 고객에게 알맞은 화장품을 권유해 적절한 구매를 돕고 있다.
정찰제로 운영되고 있는 이곳은 모든 구매고객에게 5% 적립금을 예치해 주고 있으며 매월 할인쿠폰을 발행해 구매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또 5만원의 가입비를 내고 페이플러스에 가입하면 가입즉시 3만원 이내의 상품구입이 가능하고 신규가입 축하포인트 2,000점 적립, 1년간 구매금액의 10% 할인, 특정일 5% 추가할인, 기념일 10% 적립 등의 아리따움 ‘별별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올봄에는 인형메이크업으로 또렷하게
아무리 안간힘을 써도 세월의 흔적을 비켜갈 수 없는 게 피부다. 맑고 깨끗한 피부는 ‘동안’의 핵심. 남녀 불문하고 젊게 보이고픈 욕망에 깨끗한 피부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정은선 대표의 시누이로 8년째 매장을 맡아 관리하고 있는 이정희 점장은 “모든 이들이 꿈꾸는 동안피부를 가꾸기 위해서는 우선 모공관리부터 시작해야 한다” “모공이 크고 늘어져 있으면 지저분해 보이고 실제보다 더 나이들어 보이기 쉬워 동안피부의 첫걸음인 모공관리는 먼저 모공을 깨끗하게 비우는 것부터 시작된다”고 세안을 강조했다.
그는 또 “그동안 눈화장을 거의 하지 않는게 유행했으나 다가오는 봄에는 어려 보이도록 하는 건 맞지만 눈매와 입술을 또렷하도록 화장하는 인형메이크업이 등장했다”며 “인형메이크업이란 밀랍처럼 잡티 하나없이 희고 깨끗한 피부를 연출한 다음 눈 부위와 입술을 마치 마네킹처럼 선명하고 또렷하게 만드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새로 나온 제품을 설명하며 오랫동안 함께 한 다정한 이웃처럼 정겨운 상담을 펼치고 있는 이곳 아리따움 영광자랑이점.
이곳은 봄나물처럼 파릇파릇 싱그럽게 피어나는 피부를 위한 전문매장으로 봄의 피부고민을 ‘확’ 날려주고 있다.
인터뷰 / 이정희 아리따움 영광자랑이점장
“화사하고 맑은 피부 상담하세요”
은행원으로 일했던 올케언니가 이끌던 매장을 맡아 운영하면서 이젠 올케언니보다 고객들과 더 가까워져 허물없이 지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간혹 소홀할 때도 있으리라 본다. 그래도 늘 반갑게 찾아주는 고객들이 있어 매장을 꾸준하게 영위할 수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브랜드 전문샵인 아리따움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아모레화장품 연구진이 실험을 통해 개발한 우수한 제품들만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어 제품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고객들을 자신있게 만나고 있다.
봄엔 유난히 각질과 기미가 쉽게 생기는 계절이다. 젊고 건강할 때부터 피부는 가꿔가야 하며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개개인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투명하고 화사한 피부를 원하는 고객들의 방문을 적극 환영하며 꼭 필요한 제품연결을 위한 안내자로 보다 친절한 영업을 이어갈 것을 약속한다.
박은정 기자 ej0950@yg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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