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영광경찰서 도서지킴이 발대식 개최

도서지킴이는 낙월파출소 관할 하낙월도, 송이도 등 7개 섬 주민 15명으로 구성됐으며 범죄신고와 마을 자율순찰 등 치안보조자로서의 임무를 수행한다.
김 근 서장은 “도서지킴이 활동이 치안사각지대의 치안확보는 물론 섬 주민과 경찰의 유대로 민경 협력치안이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도서지킴이는 맞춤형 치안서비스 일환으로 추진됐다.
영광경찰서는 앞으로도 운전면허출장시험, 출장민원상담 등 주민만족을 위한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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