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고 행복한 밥상 전달하겠습니다”
“맛있고 행복한 밥상 전달하겠습니다”
  • 영광21
  • 승인 2011.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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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반찬굴비 / 한옥란씨
배추, 파, 무김치, 무말랭이, 깻잎, 마른반찬, 각종 젓갈류 등등 먹음직스러운 반찬들이 우리네 밥상을 유혹하고 있다.

8년여를 영광축협내에서 반찬코너를 운영하던 한옥란씨가 신하리 버스터미널 하차장 앞에 <영광반찬굴비>를 지난 2일 확장·이전 개업했다.

“각종 반찬 외에도 우리지역 특산품인 굴비와 고추장굴비 등도 판매하고 있다”며 “소량판매부터 행사 및 단체주문이 가능하니 꾸준한 애용을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밝혔다.
또 “오랜동안 일하다 보니 얼굴만 봐도 반갑게 인사하는 손님이 많다”며 “내가족이 먹는 음식이라고 생각하고 행복한 밥상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바쁜 일상속에서 입맛에 맞춰 반찬을 고를 수 있는 <영광반찬굴비>를 찾아 어머니의 손맛을 느껴봐도 좋을 듯.

● 위치 : 영광읍 버스터미널 하차장 앞
● 전화 : 351-8855 / 011-9616-3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