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갈비 김치찜 가장 자신 있습니다”
“생갈비 김치찜 가장 자신 있습니다”
  • 영광21
  • 승인 2011.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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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구이전문점 구이구이 / 김윤성씨
터미널 맞은편 먹자골목에 지난해 12월 오픈해 사업을 펼치고 있는 숯불구이전문점 <구이구이> 대표 김윤성씨.

185㎝ 키에 좋은 인상이 물씬 풍기는 법성출신의 김 씨는 “여러가지 일을 해보았지만 예전부터 음식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즐겨 숯불구이전문점을 오픈하게 됐다”며 “큰 욕심 부리지 않고 내가족처럼 손님을 맞이하겠다”고 밝혔다.

갈매기살, 생갈비, 생삼겹, 막창 모듬구이 등 주메뉴와 양푼비빔밥과 라면의 식사류를 선보이고 있는 이곳 <구이구이>는 만화를 연상시키는 알록달록한 캐릭터가 옛동화속 향수속으로 안내하는 듯하다.

“생갈비 김치찜이 가장 자신 있습니다”라는 김 대표는 먹자골목 특성상 늦은 손님이 많아 새벽 2시까지 영업으로 고객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 위치 : 버스터미널 맞은편 먹자골목내
● 전화 : 353-8592 / 017-628-0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