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주) 영광사업소(소장 김인주)가 홍농읍에 위치한 해뜨는집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매년 성금기탁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영광사업소는 지난 10일에도 해뜨는 집을 방문해 사진촬영기술을 가지고 있는 직원들이 어르신과 장애인들에게 개인사진을 찍어주며 즐거움을 전달했다.

특히 시설장애인들의 개인별 영정사진을 촬영해 액자에 정성껏 담아 주는 등의 나눔 행사를 펼쳐 기쁨을 더했다.

해뜨는집 관계자는 “나눔과 봉사를 직접 실천하는 한국전력기술(주) 영광사업소의 지역사랑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모두가 즐겁게 웃으며 함께 한 소중한 시간을 간직하며 보내주신 성금은 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