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갈비와 양념갈비로 최고 맛 선보이겠다”
“생갈비와 양념갈비로 최고 맛 선보이겠다”
  • 영광21
  • 승인 2011.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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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소금구이 / 허영주 대표
영광에서 갈비하면 <해운대갈비>가 떠오른다. 그만큼 오래되고 꾸준히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뜻 아닐까?

40여년 전통의 <해운대갈비> 손맛을 이어받은 돼지갈비전문점 <원조 소금구이>가 확장이전 오픈돼 고객들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다.

영광읍 사거리 매일시장 옆에 자리한 <원조 소금구이>는 다양한 메뉴 대신 생갈비와 양념갈비만으로 승부하고 있다.

허영주 대표는 “갈비는 뭐니뭐니 해도 고기를 다듬는 칼질이 중요하다”며 “10년이 넘게 어머니와 함께 주방을 맡으면서 쌓은 노하우와 독립해 10년 동안 운영하면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최고의 맛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또 “고기값이 많이 올랐지만 당분간 종전의 가격을 유지하겠다”며 “공기비빔밥과 된장국도 일품이다”고 귀뜸했다.

● 위치 : 영광읍 도동리 매일시장옆
● 전화 : 351-3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