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와 단독경보기 설치 주택안전점검 실시

소방서는 관할구역내 소방차 접근성이 떨어지고 화재안전환경이 취약한 염산면 두우리 등 121가구를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지난 25일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명예소방관 위촉,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화재감지기 설치, 주택안전점검, 주민건강체크 및 화재예방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마을은 주택안전점검을 비롯해 주민건강체크, 화재예방 및 응급처치요령 교육을 정례화 한다.
특히 지역 기관·단체와 공동으로 무료 봉사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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