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들 있어 행복!”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들 있어 행복!”
  • 영광21
  • 승인 2011.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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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공립어린이집 / 문효정 교사
지난 22일 개원한 영광군 영광공립어린이집.
40명 정원에 믿음, 소망, 사랑반, 시간연장제반 등으로 운영되며 총 7명의 교사들이 2명씩 짝을 이뤄 각각 한반씩을 책임지고 있다.

그 중에서 6여년의 경력을 지닌 문효정 교사는 주임을 맡아 교사간의 화합을 이루고 아이들을 돌보는 일에도 열심이다.

“1월부터 운영됐지만 개원식을 갖고 정식 출발한지라 마음이 새롭다”며 “군에서 위탁운영하는 만큼 책임감도 크다”고 밝혔다.

“7살, 4살 아이들과 함께 한 경험이 있지만 이번엔 0~2세 아이들을 맡고 있어요”라며 “손이 더 가고 주의가 필요하지만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라는 문 교사은 결혼한지 3개월차 새내기로 어린아이에 대한 관심이 더욱 크다.

따뜻한 봄햇살 아래 아장아장, 삐악삐악 공립어린이집 교사들과 아이들 모두 건강히 파이팅!

● 위치 : 도동리 휴먼시아주공아파트내
● 전화 : 352-0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