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0일, 영광중앙교회 무료급식소 방문 떡국 나눠

점심시간에 맞춰 사회복지기관인 난원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를 방문한 회원들은 이날 급식소를 방문한 50여명의 주민과 어르신들에게 떡국과 과일을 대접하며 봉사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조그마한 봉사로 과일과 떡국을 준비해 함께 한 짧은 시간이 더불어 함께 사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기쁜지를 깨닫게 해준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 시간을 자주 가져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마음을 나누는 의미있는 활동에 함께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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