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볍씨의 확보는 발아력 향상과 초기생육을 양호하게 하며 일반적으로 소금물가리기를 통한 볍씨준비가 이용되고 있다. 볍씨의 비중선은 일반계 품종과 통일계 품종, 찰벼를 구분해 달리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메벼는 염수선 비중을 1.13(물 20ℓ + 소금 4.24㎏), 찰벼는 비중 1.04(물 20ℓ + 소금 1.36㎏)을 기준으로 한다. 소금물 가리기 할 때 볍씨를 소금물에 오래 담가 두면 발아를 해치기 쉬우므로 곧 바로 맑은 물로 씻어야 하며 성묘율과 건묘율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