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민주평통 관내 복지기관 이웃돕기 성금 전달

이번 성금은 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은 것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현하기 위한 작은 실천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성금은 관내 복지기관인 법성 새생명마을과 염산 사랑의 집, 영광군새마을지회 다문화지원센터의 자녀중 심장병투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전달됐다.
최병래 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는 지난해 북한이탈주민 3명에게 정착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의 통일운동 중심체로써의 역할수행과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는 올해 창설 30주년을 맞아 새 시대를 이끌어가는 ‘New평통’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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