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영광매일시장상인회 서울상인연합회 자매결연

이날은 군수,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영광매일시장상인회 임원과 서울상인연합회 임원 등이 참석해 도·농교류를 약속했다.
영광매일시장 한승주 회장은 “대한민국 최대의 시장이며 상인조직인 서울상인연합회와의 자매결연은 영광발전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결연을 통해 도·농간 우의를 다지며 서로 상생하는 교류와 다양한 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의 롤모델이 되자”고 환영했다.
서울상인연합회 진병호 회장은 “자매결연을 기념으로 서울 25개 시장에서 시범적으로 약 6억원의 영광 특산물 특별행사를 5월중에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서울상인연합회는 이날 자매결연식후 영광태양초고춧가루 가공사업소와 백수해안도로 등 영광군의 관광지를 둘러보고 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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