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특산물 서울시장 진출
영광군 특산물 서울시장 진출
  • 영광21
  • 승인 2011.04.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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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영광매일시장상인회 서울상인연합회 자매결연
영광매일시장상인회(회장 한승주)가 지난 22일 서울상인연합회(회장 진병호)와 자매결연식을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은 군수,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영광매일시장상인회 임원과 서울상인연합회 임원 등이 참석해 도·농교류를 약속했다.

영광매일시장 한승주 회장은 “대한민국 최대의 시장이며 상인조직인 서울상인연합회와의 자매결연은 영광발전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결연을 통해 도·농간 우의를 다지며 서로 상생하는 교류와 다양한 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의 롤모델이 되자”고 환영했다.

서울상인연합회 진병호 회장은 “자매결연을 기념으로 서울 25개 시장에서 시범적으로 약 6억원의 영광 특산물 특별행사를 5월중에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서울상인연합회는 이날 자매결연식후 영광태양초고춧가루 가공사업소와 백수해안도로 등 영광군의 관광지를 둘러보고 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