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자리 비닐 안의 온도가 30℃ 이상 올라가면 고온피해가 우려되므로 양쪽 마구리와 중간을 열어 주거나 비닐을 일(一)자로 찢어 줘 통풍을 잘 시켜 주도록 한다. 벼 어린모 육묘때 지나치게 건조하면 생육장해를 받아 모가 고르지 못하고 과습하면 모가 쓰러지거나 뿌리 얽힘이 불량해질 우려가 있으므로 물관리에 유념해야 한다. 선반육묘에서는 선반 맨 위상자의 모는 그 아래 상자의 모에 비해 수분증발이 현저하게 많아서 물주는 양도 많이 필요하고 물주는 횟수도 늘려야 한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