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0일, 영광복지회팀 우승 영광팀 준우승 차지

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광함평신협(이사장 정용기)이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회장 정영준)·함평군지회(회장 정병규)와 영광군게이트볼연합회(회장 김영선), 함평군게이트볼연합회(회장 노병량)가 주관해 열린 이날 대회는 이낙연 국회의원을 비롯해 군수, 군의회의장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영광·함평 24개팀 선수 등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영광함평신협 정용기 이사장은 “지역에 기반을 둔 영광함평신협이 조합원들과 지역주민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으로 전년대비 21%로의 자산(1,400여억원) 성장과 당기순이익 18억원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조합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의미와 어르신들의 건강을 도모하고 어르신들의 여가선용에 도움이 되고자 개최한 게이트볼대회를 영광과 함평을 번갈아가며 매년 개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결과는 영광복지회팀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불갑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영광함평신협 임직원들은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선수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하고 경기장 주변환경정리 등의 봉사를 하면서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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