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안전성 신뢰성 입증한 홍보효과 ‘톡톡’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김대겸)가 지난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1년도 분임조운영사례 및 연구사례, CoP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삼성전자 등 총 15개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글로벌 TOP 스탠다드 저탄소 녹색에너지 주역!’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출전한 영광원전은 경영진의 전폭적인 지원과 분임조원의 단합된 노력으로 ALARA 분임조가 최우수상을 수상, 오는 8월22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하는 출전권을 획득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ALARA 분임조는 발전소 종사자 피폭저감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2009년에 이어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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