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참깨 등 쓰러진 포기는 세워 주고 줄지주를 보강한다. 토양 과습시 뿌리의 기능이 약해 양수분 흡수능력이 떨어지므로 요소 0.2%액이나 제4종복비를 뿌려줘 생육 회복을 촉진시키고 폭우 및 강풍 피해지역은 주기적인 약제 살포로 병해를 방제해야 한다. 또 폭우 강풍 병해충 생리장해 등의 원인으로 포장에 떨어진 열매, 잎, 줄기, 병든 포기 등은 땅속에 묻거나 불에 태워 전염원을 없애야 한다. 뿌리가 손상돼 지상부가 시든 경우에는 열매를 일찍 수확해야 한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