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명 선발 취업소외계층 고용기회 확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종신)이 취업소외계층에 대한 고용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상반기 사회형평적 채용 73명을 선발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대규모 사회형평적 채용을 통해 신입사원 110명을 선발한다.제2차 사회형평적 채용은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오는 25~29일까지 원서를 접수를 받아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을 통해 오는 9월중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한수원 홈페이지(http://www.khnp.co.kr)에서 가능하다.
한수원은 2012년까지 국가보훈대상자 고용을 약 900명(10% 이상), 장애인 고용을 약 300명(3.2% 이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 기초생활수급자 및 원전주변지역주민에 대한 중복가점을 인정하는 등의 우대방안을 마련해 다각적인 채널을 통한 취업소외계층 지원방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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