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주)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김대겸)가 문화적으로 소외된 농어촌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8월의 문화강좌 로 가족이 함께 보는 어린이 인형극 <방귀며느리>를 공연했다.

지난 6일 영광원자력 홍보관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1부 마술 등 레크레이션, 2부 인형극 <방귀며느리>를 상영해 공연에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단위 관람객 약 4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공연은 삼복더위를 잊게 하는 소중한 추억을 제공한 공연으로 성황리에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