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이 10일 하나로마트 개점 8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축협은 이날 경품추첨 행사와 무료영화상영 및 생맥주 시음회를 축산농가와 주민이 모인 가운데 실시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경품추첨은 1,5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160여명이 크고 작은 행운을 차지했으며 영예의 대상(디오스냉장고 801L)은 영광읍 녹사리 이혜란씨가 당첨되는 행운을 잡았다. 또 경품추첨후 600여명의 군민이 모인 가운데 영화 <위험한 상견례> 상영과 생맥주 시음회가 열려 즐거움을 더했다.

구희우 조합장은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무료 영화상영과 생맥주 시음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군민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