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12월 준공 농가소득증대 기여 기대

오는 12월 완공예정인 산지유통센터는 영광읍 신하리 산22번지 부지 4,155㎡에 지상1층 건물면적 1,573㎡ 규모로 건립돼 저온저장고, 예냉시설, 선별, 집하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영광농협 관계자는 “군 최초로 추진되는 이번 산지유통센터는 농업인 소득증대는 물론 저온저장과 선별포장이 가능해 관내에서 생산되는 주요 농산물의 홍수출하에 대한 수급조절과 가격하락을 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영광농협은 산지유통센터 내에 고춧가루가공공장 햅썹시설과 저온저장고 2개동을 건립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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