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김대겸)가 오는 10월3일 홍보관 1층 강당에서 창작어린이 인형극인 ‘심퉁이의 꿈속나라’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되는 ‘심퉁이의 꿈속나라’는 각종 어린이 문화행사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이다.

공연은 10월3일 오후 1시와 3시 두차례 진행되며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또 이번 공연에는 인형극뿐만 아니라 레크리에이션 및 마술공연도 함께 한다.

영광원전 관계자는 “여러 계층을 대상으로 설문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문화강좌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광원전은 지난 5월부터 영광·고창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메이크업, 파워노래교실, 가족인형극 등 다양한 주민문화강좌를 선보이고 있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영광원자력 홍보팀(☎ 357-294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