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조 높은 분위기로 주민 행복 기원하는 축복의 전당
격조 높은 분위기로 주민 행복 기원하는 축복의 전당
  • 박은정
  • 승인 2011.10.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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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웨딩·뷔페
청명한 하늘아래 가을이 무르익어 가고 들녘은 수확의 일손이 바쁘게 움직이며 풍요로움이 넘치고 있다.

하지만 점점 차가워지는 가을바람은 홀로 지내는 이들을 더욱 쓸쓸하게 하며 외로운 상념에 잠기게 한다.

영광읍 신하리 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한 백악관웨딩·뷔페(대표 강영화)는 이러한 싱글들의 탈출이 이어지며 가을 결혼성수기 대목을 맞아 주말이면 결혼을 축하하는 하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백악관웨딩·뷔페는 거농마트 2층에서 거농뷔페로 운영되다 지난 2005년 8월 중앙예식장을 인수해 깔끔하게 단장하고 3층을 증축해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엘리베이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새 모습으로 탄생했다.

이곳 백악관웨딩·뷔페는 결혼식을 올리는 새내기 부부의 탄생을 비롯해 피로연, 돌잔치, 회갑·칠순잔치, 기관·단체의 행사진행 등 각종 종합연회장으로 지역을 대표하고 있다.

백악관웨딩·뷔페 1층에 자리한 뷔페는 일반 손님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언제나 다양한 음식이 준비돼 있고 2층은 예식홀과 소형연회장, 3층은 대형연회장이 마련돼 용도에 맞는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1층 뷔페에 마련된 한쪽 방에서는 소모임을 비롯한 돌잔치, 회갑·칠순잔치 등 가족행사가 가능하도록 내부가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고객들의 이용에 만족을 더하며 편리를 돕고 있다.

또 웨딩촬영을 비롯해 각종 행사를 촬영할 수 있는 장비와 인력이 갖춰져 따로 사진과 영상을 의뢰하는 불편을 덜어주고 있다.

최상의 시설과 최고의 정성으로 ‘환영’
백악관웨딩·뷔페를 총괄하고 있는 정춘단 지배인은 “특수조명시설과 우아한 샹들리에 장식이 새 인생을 출발하는 신혼부부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며 “각종 잔치와 출장뷔페·도시락을 전문으로 하는 뷔페는 언제나 처음처럼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을 위하고 정성을 다한 음식으로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고 운영에 대한 자신감을 비췄다.

격조 높고 우아한 결혼을 원하는 예비신랑·신부의 예약이 줄을 잇고 있는 백악관 웨딩·뷔페는 영광을 대표하는 명소로 거듭나며 결혼의 전당으로 최상의 시설을 갖추고 최선을 다해 고객을 섬기고 있다.

요즘 같은 가을이 홀로 지내는 이들이 짝을 구하는 제철이라고 한다. 그것은 추운 겨울을 함께 할 동반자를 간절히 원해 상대방을 고르는 조건이 조금 더 유연해 지기 때문이라고.
“청춘 남녀 혹은 늦깍이 노총각 노처녀들이여! 이 가을이 가기전 천생연분인 짝꿍을 만나 하얀 눈이 내리는 크리스마스에 이곳 백악관 웨딩·뷔페에서 백년가약을 맺어보면 어떨까요.”



“초심 잃지 않고 최고의 정성을…”
거농뷔페를 운영하다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백악관웨딩·뷔페의 문을 열어 지금까지 순탄하게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거농뷔페를 운영할 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것은 고객을 항상 먼저 생각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사업을 이끌어 간다는 것이다.

뷔페에 사용하는 음식에 있어서도 재료 하나하나를 신선하고 좋은 것을 고르기 위해 도매시장을 방문해 구입하고 조리 또한 깔끔한 맛에 중점을 두고 청결하게 요리하도록 하고 있다.

또 예식홀이나 연회장도 이용하는 고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늘 점검하고 보완해 나가고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친절한 서비스를 직원 모두에게 강조하며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정성이 넘치는 업체가 될 것을 거듭 다짐하고 있다.

기독개신교 신자로서 주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하며 꾸준한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박은정 기자 ej0950@yg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