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를 말릴때 도정용이나 수매할 벼는 45~50℃ 정도로 서서히 말려 쌀의 품질을 높이고 종자로 사용할 벼는 40℃ 이하로 말려 발아가 잘 되도록 한다. 저장성을 높이기 위해 벼의 수분함량을 15% 이하로 유지하고 저장고 내의 온도는 15℃ 이하, 습도는 70% 이하로 유지시켜주면 안전하다. 내년도 사용할 볍씨는 밥맛이 좋고 기상재해에 강한 지역에 알맞은 고품질 품종 2~3종을 선택해 미리 확보토록 한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