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6주년 지사연차대회서 사회공헌활동 인정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김대겸)가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106주년 지사연차대회에서 사회공헌부문 총재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받은 감사패는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 참여해 인간의 고난경감과 복지증진 및 사회공헌활동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영광원전은 한가위 송편나누기, 방학중 결식아동 밑반찬 나눔활동, 무료급식봉사, 사랑의 헌혈운동 등 적십자사의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해 왔으며 대한적십자사광주전남지사를 통해 영광군 관내에 지정기탁을 해왔다.
한편 지난 2010년 대한적십자사 창립 105주년 지사연차대회 때도 적십자회원유공장 총재 명예장 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