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설로 주민 건강생활공간 거듭나
현대시설로 주민 건강생활공간 거듭나
  • 영광21
  • 승인 2011.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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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대마동부보건진료소 준공식 개최
21일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마동부보건진료소 준공식이 열렸다.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으로 신축된 대마동부보건진료소는 국도비 1억4,000만원, 군비 4,700만원 등 총사업비 1억8,700만원이 투입된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으로 대지면적 1,236㎡에 연면적 132.75㎡의 지상 1층으로 완공돼 쾌적한 환경, 편안한 공간에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군에서는 지역주민의 쾌적한 공간과 건강증진을 위해 묘량삼효보건진료소, 백수하사보건진료소, 군서덕산보건진료소 준공을 이달에 마칠 계획이다. 또 설계용역중에 있는 법성월산보건진료소는 내년 상반기 완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