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이 지난 2월23일 제42기 결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제적립금으로 11억5,900만원, 유통손실보전적립금 1억원, 출자배당과 이용고배당에 6억 9,600만원은 2012년으로 이월하는 2011년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구희우 조합장 “매년 1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는 튼튼한 조합이 됐다”며 “비록 사업량은 전국에서 작은 규모이지만 알차고 내실있는 운영과 리스크를 분산한 조합운영 결과라고 생각하며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사업을 규모화하고 역점사업을 선정해 전력 투구함은 물론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의 안정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고 밝혔다.